5년 후: 3월 16일을 기억하며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대한 폭력에 대한 커뮤니티 중심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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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16일, 메트로 애틀랜타의 세 곳의 스파에서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한 8명이 살해되었습니다. 이 비극의 5주년을 기리며, 우리는 희생자, 생존자 및 그 가족들을 기억합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이민자에 대한 적대감이 더욱 커졌고, 충격적이게도, 우리 커뮤니티는 여전히 안전하지 않습니다.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은 격렬했던 2020년 선거와 2021년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 의석 변화 이후 우리 사회의 변화 속에서 발생했습니다. 같은 시기 한쪽에서는 분열을 부추기고 백인 민족주의 폭력의 불씨를 지피며 2021년 1월6일 의회 폭동을 초래했습니다. 아시아계들은 특히 노인들과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신체적 공격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해야했습니다. 이러한 폭행은 코로나19 팬데믹의 희생양으로 우리 커뮤니티를 지목하면서 부추겨졌습니다.
총격 사건 이후 5년이 지났지만, 조지아의 우리 커뮤니티는 여전히 함께 슬퍼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민자들은 의원들이 쏟아내는 증오에 찬 반이민, 이민자와 외국인 혐오 발언과 정부 요원들의 폭력으로 인해 동일한 잔혹함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2021년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책임을 중국계와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돌렸습니다. 더 나아가 현 전부는 이제 이민자 전체를 무차별적으로 희생양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책임을 물어야 할 곳, 트럼프 행정부가 부추긴 백인 우월주의와 백인 민족주의 폭력에 대한 책임을 물리지 못한 채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이민자 혐오는 백인 우월주의자가 민간인 신분으로 저지르는 총기 난사 사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반이민자 혐오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는 불법 준군사 조직인 이민세관집행국(ICE)이 진행하는 표적화된 죽음을 동반하는 작전의 동기가 됩니다. 현재 수많은 이민자들은 충분한 음식, 깨끗한 물, 의료 서비스를 거부당하는 잔혹하고 비인도적인 환경에 구금되고 있습니다. ICE요원들은 아이들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퍼붓고, 아픈 사람들을 비좁고 비위생적인 구금 시설에 가두며, 이민 여성들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있습니다.
챔블리, 터커, 그리고 애틀랜타의 문화적 유산을 형성하는 뷰포드 하이웨이 일대에서 ICE가 우리 동네를 우리 이웃을 포적으로 삼을때, 우리 커뮤니티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힘을 모았습니다. 커뮤니티분들을 ‘당신읜 권리 알기’ (Know Your Rights) 세션을 가득 메웠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 나섰고 행동으로 진정한 연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풀턴 카운티에서 재판을 진행중인 피해자와 가족들의 투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으로 살해된 가족들을 위한 정의를 여전히 추구하는 가운데, 조지아에서는 노동 착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대 메타플랜트 같은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농장에서, 그리고 주 전역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이전까지는 이민자 커뮤니티를 향한 성별 기반 폭력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들이 정의를 추구할때 이제는 성별 기반 폭력, 노동 착취,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 가부장제에 맞서는 모든 이들을 위한 정의를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5년간 우리를 지탱해 주었고, 오늘날 증가하는 국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지금도 변함없이 지지해 주는 로컬 및 전국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연대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커뮤니티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진 수년간의 반이민, 반아시아계 선동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커뮤니티 모임과 추모의 날을 통해 서로를 애도하고 치유하며 서로를 위하는 방식으로 치유와 단결을 보여왔습니다. 정부가 우리를 배제하기 위해 증오 발언을 무기화하고, 이민자 감시를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우리의 투표권과 억압하는 동안에도 우리 커뮤니티는 계속 싸우고, 연대하며, 서로를 위해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이러한 표적화된 공격 속에서도 우리 커뮤니티가 함께하고 존속하는 한, 서로에 대한 우리의 챔임을 외면하거나 무감감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기억은 저항의 행위입니다.
함께,
Murtaza Khwaja, Executive Director of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Atlanta
Phi Nguyen, Former Executive Director of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Atlanta
Stephanie Cho, Former Executive Director of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Atlanta